환경시스템사업부에서 2020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정부R&D과제 중 하나인 의료 IoMT 플랫폼 구축 사업을 소개합니다.
저희 에어릭스에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시 제조현장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만 사용해오던 IoT기술을 의료영역이라는
전혀 다른 분야에 적용해보는 도전적인 성격의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큰 문제없이 3년차 연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에어릭스가 담당한 환자감시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은 개발이 끝나고, 신촌세브란스 병원 응급진료센터에 설치되어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구개발과제 개요
본 연구개발과제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과제명 :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WiFi6 기반의 병원 대상 IoMT 표준 플랫폼 개발 및 임상 적용 - 내역사업 :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의료 환경 선도
- 발주처 :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 사업기간 : 2020.09 ~ 2024.12 (4년4개월)
- 총 예산 : 93억원(정부출연금 67.5억)
- 컨소시움 구성 :
- 주관연구기관 -
헤론헬스정보시스템(구 파이디지털헬스케어) - 공동연구기관 -
에어릭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LG전자, DKI, 오성시스템, 인포마크, 라이튼테크놀로지, 메인텍, AITRICS
- 주관연구기관 -
연구개발의 필요성
전체 시스템 구성
본 연구개발과제는 비대면 사회 변화에 맞추어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끊김 없는 데이터 획득(Seamless),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Synchronous),
정교한 예측 서비스 구현(Sophisticated), 병원정보시스템과 다양한 IoMT 기기연동이 가능하도록 의료IoMT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환자감시통합모니터링
에어릭스는 의료IoMT 플랫폼의 핵심기능인 환자감시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환자감시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위한 IRS서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서 다양한 병원 내 시스템과 연계하여 데이터를 수집/중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들을 시각화하여 웹 화면을 통해서 환자감시통합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전자신문 - 파이디지털헬스케어, 연세의료원과 환자 중심 서비스를 위한 의료 IoMT 플랫폼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