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개발팀에 새로운 얼굴들이 나타났습니다. 바다 건너 베트남에서 온 개발자 Dang Quang Tuan(당꾸안투안, Lex)씨와 Ngo khanh Duy(응옥한유이, Tommy)씨를 환영합니다.
한국이 익숙하지않은 두 분을 위해 직접 인천공항으로 픽업을 나갔습니다. 영어에 유창하지만, 울렁증이 있다는 김영규 대리님을 위해, 의리 있는 제가 함께 공항으로 갔습니다.
준비성이 무척이나 철저한 모습입니다.
입국 수속이 늦어지며 힘들어지던 때에 유명 야구선수 최지만 선수가 입국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취재 열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저와 김영규 대리님 둘 다 누구인지 몰라서 두리번거렸습니다…
시간이 늦어진 만큼 재빠르게 이동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원래 맛초킹을 시키려고 했는데, 매운 치킨을 강력히 주장하는 Lex씨 덕에 김영규 대리님은 매운맛에 고통받았습니다. 😆😆😆
손님 맞이한 두 명도 정신이 없어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두 개발자분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두 개발자 분의 활약을 응원해주세요!